질문과답변
내용
> 아직 38밖에 안먹어서 건강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고 지냈는데
난청과 이명은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청이 생기면 안들리는 소리나 말을 억지로 들으려 하다보니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나 소음이 있는 장소에 가면 말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트럭 같은 차량의 경우
엔진 소음과 바퀴에서 올라오는 노면 마찰소음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크기 때문에 난청과 이명의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이나 더운 날씨에 운전석 창문을 많이 열고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 외부 소음에 크게 노출되어 왼쪽귀 난청과 이명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치료가능여부는 검사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청신경손상이 심할 경우
치료는 물론 보청기를 착용해도 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검사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즘들어 조금만 피곤해도 지치고 이명이 심하게 들려
견디기 어렵네요
특히 왼쪽귀가 잘 안들리면서 이명이 심해요
시끄러운 트럭 운전을 오래해서 그렇다는 말도 들은 것 같아서
운전을 오래하면 왜 왼쪽귀가 망가지는지요
치료는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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