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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이 난청이라 보청기껴야 한다는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8
내용
아드님이 난청이라는 사실에 놀라신 듯 합니다
난청은 유전보다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유발됩니다

부모님이 정상 청력이라도 아이에게 난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언어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면 

난청정도가 많이 진행되었다고 보셔야 할 것 같고
너무 늦을 경우 발음이나 표현언어장애가 생길수 있고
또래와의 사회성이 결핍되거나 정서적으로도 불안해 질 수 있습니다

흔히 맞벌이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을때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청기 권유를 받았다면 난청 정도가 중도 이상일 가능성이 크므로
아이의 미래를 위해 보청기를 처방하여 착용해 주는 것이 
언어발달이나 사회성 그리고 자신감 회복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제 43개월 된 아들이 불러도 대답을 빨리 안하고
유치원 가서도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질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난청검사를 권유해서 한번 받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난청이 심각한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어떻게 해야고 하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보청기를 먼저 끼고 언어치료도 좀 해야 할것 같다고 하시네요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가 단순히 말이 늦고 반응이 늦은 줄만 알았는데
귀가 안들려서 여러 문제가 생겼던거 였네요
이렇게 어린아이들도 보청기를 끼나요
부모가 모두 정상인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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