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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청기는 하고 싶지만 웬지 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82
내용
20대시라면 당연히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특히 장애에 대한 핸디캡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대부분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됩니다.
만사가 그렇듯이
예를 들어 자동차를 구입할때도 마찬가지죠
현시점에 얻는 유익이 큰지
아니면 손실이 큰지를 계산해보고
얻는 유익이 큰쪽을 선택하는 거죠
누구나 살아있는동안은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고통속에 살아가지요
핸디캡보다는 스트레스나 긴장 불안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우선이고 자신감회복과
차후 직장내에서의 승진과 급여에도 난청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여러 장애는 극복될것으로 보입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너무 늦으면 기회를 잃게됩니다.
효과또한 미미해질수 있구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2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 몇년전에 감기를 세게 앓고나서 열이나더니
> 잘 안들리기 시작했구요 치료가 잘안되어 그냥 지내고
> 있습니다.
> 아직 동료나 상사는 제가 잘 안들리는걸 눈치 못챈거
> 같은데 웬지 불안해 미치겠습니다.
> 어떨때는 눈치챈거 같기도해서 웬지 위축되고 자리를
> 황급히 떠날때가 있습니다.
> 아직 젊다보니 하루하루 미루다 벌써 몇년이 지나버렸네요
> 이러다 더 안들리거나 치료가 안될까봐 걱정이
> 앞섭니다.
> 듣기로는 보청기도 너무 늦으면 효과가 없다고 하니까
> 더 걱정됩니다.
> 점점 눈치만 늘어서 감으로 판단할때가 많아 솔직히
> 실수할때가 많습니다.
> 이러다 회사에서 짤리는게 아닌가 가뜩이나 요즘 경기도
> 안좋은데 업무능력마져 떨어지면 1순위가 될까봐
> 신경쓰입니다.
> 게다가 보청기를 하면 밖으로 노출되어 장애라는게
> 드러나면 더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노출도 안되고 잘들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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