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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엄마가 점점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작성자
rhksflwk
작성일
2017.07.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82
내용

잘 안들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질문하신대로 보청기가 노후되어 수명이 다 되어 갈 경우

노화로 청력이 계속 저하될 경우

보청기 특정부위에 장애가 생긴 경우

어머님처럼 암 같은 중병을 앓은 경우

불과 1개월 이내에도 급격하게 청력이 저하되어

보청기와 무관하게 말귀를 많이 못 알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와 보청기 성능분석을 동시에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보청기의 수명은 통상 5년입니다.

물론 5년이상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기능이

90세 노인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보청기에 이상이 없더라도

전반적인 기능약화로  잘 못알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엄마가 보청기를 처음 맞춰서 끼셨을때는 너무 잘 들린다고 연신 볼때마다

>

고맙다고 하셨는데 점점 전화통화도 어려워

>

찾아뵈었는데 대화가 거의 어려울 정도입니다

>

그동안 위암수술도 받으셨고

>

체력도 많이 약해지시긴했지만 이렇게까지 못듣을 줄 몰랐어요

>

혹시 보청기의 문제일수도 있나요

>

처음에 그렇게 잘들린다고 했었는데

>

보청기에 고장이 있거나 오래되면 또 잘 안들릴수 있나요

>

그러고보니 벌써 해드린지가 5년이 넘어선것 같네요

>

이것도 수명이라는게 있나요

>

특별히 고장나지 않아도 저절로 소리가 약해져서 말귀를 못알아 듣기도 하나요

>

요즘 들어 부쩍 짜증이 늘고 전화도 할말한 하고 바로 끊어버려

>

속상할대가 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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