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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제목

박사님을 의심해서 죄송해요 이젠 행복해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3.04.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0
내용
일상생활에서 귀가 자주 잘 안 들려서 난청센터를 찾아갔을 때 
상담을 하시던 중 갑자기 다짜고짜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할 것 같다고 하셔서
귀를 의심하고 박사님이 원망스러워 눈물이 났었지요
마음에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보청기가 필요할 정도로 난청이 진행된 사실도 
인정하기 싫은 상태에서 받아들이기가 정말 어려워 
약간 박사님을 의심도 했었지요
막상 큰 결단을 내리고 보청기를 착용했지만
제 생각대로 처음부터 만족할 정도는 아니어서 약간 실망감에
다시 망설였지만 원장님이 자상하게 설득하고 설명해주셔서
다시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원장님이 설명할 때는 1주에서 2주 정도는 잘 참고 적응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불과 3일도 안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외부 소음과 제 목소리의 어색함이
말끔히 사라졌네요
너무 신기해서 놀라웠고
순간 박사님을 의심하고 원망했던 게 너무 너무 죄송하고 죄송했습니다.
이젠 보청기가 없으면 잠시도 불안해 못 견딜 정도로 
제 몸의 일부로 완전체가 된 것 같아요
왜 사람이 환경의 동물이라는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이제 너무 만족하고 일상이 행복하고 감사가 회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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