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그릇된 오랜 정서와 문화가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되지요
힘드시겠지만 용기를 내시어 두분만의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 한가지를 소개하면, 연애나 신혼시절에 자주 찾았던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진행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될겁니다.
그리고 더이상 남편의 난청사실을 숨기지 마시고
알고 있다고 말하고 과거와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방향을 잡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안들리게되면 찾아오게 되는 문제들, 예를들면 직장문제, 자녀교육문제, 가장으로서의 권위, 경제문제, 가족 친척과의 대화단절, 성격장애 등 이런문제들을 진지하게 나누고
해결책을 빨리 찾아야 할 듯합니다.
병원도 남편 혼자가도록 하지말고 같이 가서 설명도 듣고
치료방법도 같이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변에서 자존심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정황으로보아 아직 심각한 상태는 아닌듯하니 방법은 많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 늦기 전에 귀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제 남편이 올37인데요 결혼전에도 약간 귀가 안들리는걸
> 알고 결혼 했는데 견딜만해서 사실은 모른척 했거든요
> 근데 지금도 모르는 줄 알고 숨기고 있고
> 무엇보다도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자신을 흉보거나 약점을 잡으면 엄청나게 화를 내거든요
> 근데 몇달전부터 자꾸 무슨약을 먹길래 몰래 알아봤더니
> 귀때문에 병원다니고 있더라구요
> 제가 보기엔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있구요
> 벌써 한참됐는데 돈도 많이 들어간거 같고
> 알아보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더라구요
> 약으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고 실제로 안낫고
> 있으면 그만둬야 하는데 계속 저러구 있어 답답합니다.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그렇다고 대뜸 보청기라도 하라고 할수도 없고(난리치고 팰까봐) 계속 모른채 할수도 없고 정말 힘듭니다.
> 목소리도 한없이 커지고 TV소리도 집안이 떠나갈거 같고
> 두세번 말하는건 기본이고
> 어떤땐 피곤해서 할말도 안하게 되요
> 그럼 또 왜 말을 안하느냐며 화를 내요
> 성격이 점점 아주 이상해져요 고집이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 남의 말을 안들으려 하고 신경질적이고 배려가 없어요
> 집도 집이지만
> 이러다 회사에서도 해고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 도와주세요
>
한국사회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그릇된 오랜 정서와 문화가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되지요
힘드시겠지만 용기를 내시어 두분만의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 한가지를 소개하면, 연애나 신혼시절에 자주 찾았던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진행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될겁니다.
그리고 더이상 남편의 난청사실을 숨기지 마시고
알고 있다고 말하고 과거와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방향을 잡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안들리게되면 찾아오게 되는 문제들, 예를들면 직장문제, 자녀교육문제, 가장으로서의 권위, 경제문제, 가족 친척과의 대화단절, 성격장애 등 이런문제들을 진지하게 나누고
해결책을 빨리 찾아야 할 듯합니다.
병원도 남편 혼자가도록 하지말고 같이 가서 설명도 듣고
치료방법도 같이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변에서 자존심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정황으로보아 아직 심각한 상태는 아닌듯하니 방법은 많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 늦기 전에 귀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제 남편이 올37인데요 결혼전에도 약간 귀가 안들리는걸
> 알고 결혼 했는데 견딜만해서 사실은 모른척 했거든요
> 근데 지금도 모르는 줄 알고 숨기고 있고
> 무엇보다도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자신을 흉보거나 약점을 잡으면 엄청나게 화를 내거든요
> 근데 몇달전부터 자꾸 무슨약을 먹길래 몰래 알아봤더니
> 귀때문에 병원다니고 있더라구요
> 제가 보기엔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있구요
> 벌써 한참됐는데 돈도 많이 들어간거 같고
> 알아보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더라구요
> 약으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고 실제로 안낫고
> 있으면 그만둬야 하는데 계속 저러구 있어 답답합니다.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그렇다고 대뜸 보청기라도 하라고 할수도 없고(난리치고 팰까봐) 계속 모른채 할수도 없고 정말 힘듭니다.
> 목소리도 한없이 커지고 TV소리도 집안이 떠나갈거 같고
> 두세번 말하는건 기본이고
> 어떤땐 피곤해서 할말도 안하게 되요
> 그럼 또 왜 말을 안하느냐며 화를 내요
> 성격이 점점 아주 이상해져요 고집이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 남의 말을 안들으려 하고 신경질적이고 배려가 없어요
> 집도 집이지만
> 이러다 회사에서도 해고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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