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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난청상담

작성자
헤이그
작성일
2010.09.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47
내용
31세 남성입니다. 고등학교때 난청 이란걸 알았구요 많이 불편 했지만 10년이상을 그냥 지냈습니다. 당시에 병원에서 이어폰을 많이 크게 들어서 신경세포가 죽었다고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냥 살았는데 사회생활에 지장이 많네요,,한5-6년전에는 경찰시험에 지원했다가 신체검사에서 떨어졌구요,,주위사람들은 제가 잘 못듣는걸 다알구요 티비도 남들보다 소리도 크게듣고요. 한 2-3년전쯤에 다시검사를 했는데 오른쪽은 아주 않좋고 왼쪽도 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전오른쪽은 거의 안들리는듯 해요 그래서 전화도 항상 왼쪽으로 받구요 누군가 속삭이면 습관처럼 왼쪽귀를 가져다 대구 그렇게 지내고,, 단둘이 조용한곳에서 대화하면 별지장이 없는데 소음이 섞여있는 자동차 안 같은데서는 대화가 잘 안되요(특히 오른쪽이 안들리니 제가 운전석에 앉아 있을때 더욱더) 근데, 요즘들어 한달에 한번꼴로 아침에 일어나면 귀가 먹먹하구 더 안들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오후쯤 되면 점점 좋아졌다가 다음날쯤 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올해에만 한 3-4번 이렇게 반복한거 같네요 그런날은 거의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거는,정리하자면,
1. 제가 소음성 난청으로 신경이 죽은게 맞는지
2. 저의경우 보청기로 어느정도 들을수 있는지
3. 보청기를 끼면 청력이 더 않좋아 지는건 아닌지
4. 요즘들어 아침에 더 안들리는거는 왜그런지.
이렇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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